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 18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샤이니 종현(27·본명 김종현)의 빈소 앞에 흰 국화가 하염없이 쌓여갔다. 적막이 흐르는 가운데 조문객들의 발걸음 소리, 조화의 위치를 옮기는 소리가 간간이 공기를 흔들 뿐이었다.
19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에 마련된 빈소에는 오전부터 유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입관식이 치러졌다.
오전 11시부터 본격적인 조문이 시작됐고, 상주 자격으로 조문객들을 맞이한 것은 샤이니의 남은 멤버들(민호, 태민, 온유, 키)이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시작으로 종현과 SM에서 한솥밥을 먹던 보아·소녀시대·엑소·NCT를 비롯해 방탄소년단이 비통한 표정으로 빈소에 들어섰다. 소녀시대 윤아는 눈시울을 붉히며 슬픔을 참지 못했다.
영하를 밑도는 추운 날씨에도 팬 수백 명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SM은 팬들이 고인의 넋을 기릴 수 있도록 같은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에 조문 공간을 마련해 낮 12시부터 조문객을 받았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이며, 장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통통TV : http://www.yonhapnews.co.kr/tongtongtv/index.html
지난 18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샤이니 종현(27·본명 김종현)의 빈소 앞에 흰 국화가 하염없이 쌓여갔다. 적막이 흐르는 가운데 조문객들의 발걸음 소리, 조화의 위치를 옮기는 소리가 간간이 공기를 흔들 뿐이었다.
19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에 마련된 빈소에는 오전부터 유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입관식이 치러졌다.
오전 11시부터 본격적인 조문이 시작됐고, 상주 자격으로 조문객들을 맞이한 것은 샤이니의 남은 멤버들(민호, 태민, 온유, 키)이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시작으로 종현과 SM에서 한솥밥을 먹던 보아·소녀시대·엑소·NCT를 비롯해 방탄소년단이 비통한 표정으로 빈소에 들어섰다. 소녀시대 윤아는 눈시울을 붉히며 슬픔을 참지 못했다.
영하를 밑도는 추운 날씨에도 팬 수백 명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SM은 팬들이 고인의 넋을 기릴 수 있도록 같은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에 조문 공간을 마련해 낮 12시부터 조문객을 받았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이며, 장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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